동네주민으로서 30번도 넘게 가본 어나더사이드 후기입니당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는 카페예요 가족들과도 남자친구랑도 여러 번 갔고 혼자서 시간 보낼 때도 많이 갔어요 그 어떤 후기 포스팅들보다 더 애정이 가득한 포스팅을 할 수 있지 않을까.. 싶어요… 암튼 발산역과 우장산역 사이쯤에 역에서부터 도보 5~7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마곡역이나 화곡역에서도 충분히 버스로 편하게 올 수 있는 거리입니당 멀리서 봐도 잘 보이는 외관이라 찾기 어렵지 않을 거예요 분위기가 되게 좋지않나용 …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을 보면 테이블이 이곳저곳 꽤 많이 있어요 항상 사람이 꽉 차있어서 다른 카페로 넘어간 적도 많은데 이 날은 사람 적었음ㅠ 최고 결제는 입구에서 들어와서 바로 왼쪽에 보이는 키오스크로 하면 돼요 자리가 없을 때도..